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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대용량 원두 커피 하우스블렌드 1.13kg 1달 먹어본 찐후기

스타벅스 대용량 원두커피 하우스블렌드 1.13kg 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캡슐커피만 먹다가 요즘은 홀빈 원두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회사에서 커피머신이 생겨서 삶의 질이 한층 올라갔어요.오늘은 스타벅스 대용량 원두 커피 하우스블렌드 1.13kg 1달 먹어본 찐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사실 캡슐커피를 마실 때에도 하우스블렌드를 가장 선호합니다.스타벅스 매장에서 먹는 커피맛과 동일하기 때문에 제 입맛에 가장 익숙한 맛이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우스블렌드 원두를 추천합니다.  스타벅스 대용량 원두 커피 하우스블렌드 1.13kg, 홀빈 원두 중에서는 가장 큰 용량입니다. 200g 제품을 사는 것에 비해서 가격적으로 더 이득입니다. 그래서 늘 스타벅스 대용량 원..

카테고리 없음 2025.02.18

스타벅스 수박주스 맛 어땠어 찐후기 알려드림

회사에 출근하면 스타벅스를 배달의민족 앱으로 주문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매일마다 시키기는 부담스럽지만 가끔 먹게 되는 스타벅스 앱 주문, 너무 편리합니다. 얼마 전 갑자기 땡모반이 먹고 싶은 날 스타벅스에서 수박주스를 주문했습니다.용량은190ML, 솔직히 양이 한입거리입니다.Watermelon Juice 190ML은 설명에 따르면 동남아의 땡모반과 같이수박 특유의 달콤함과 청량함이입안 가득 느껴지는 주스라고 합니다.    제가 마셔보니 맛있더라고요.스타벅스 수박주스 가격은 4500원입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와 비슷한 가격에 스타벅스 수박주스를 마실 수 있어요.칼로리는 100칼로리입니다.   스타벅스 수박주스는 아이들이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제 입맛에도 괜찮습니다.다만 어차피 수박주스 만들어 ..

카테고리 없음 2025.02.17

대구 감삼역 인근 돼지꼬리구이 전기통닭구이 있는 천막집

회사 동료들끼지 천막집 감삼점에 갔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 것이 내향형 인간에게는 국룰이지만, 이렇게 나갈 일이 생기면 즐거운 마음으로 나갑니다.   천막집은 회사동료가 찾아온 맛집입니다. 마늘전통 전기통닭구이 21000원, 우동 5000원, 김치전 10000원, 돼지꼬리 간장맛 매운맛 반반 21000원, 참이슬 5000원, 지평막걸리 5000원, 사이다 2000원입니다. 골목에 있어서 찾아서 가야하는 식당입니다.천막집 감삼점은 일단 입구부터 mz들이 좋아할 것 같은 감성입니다. 실내에 있는 포장마차 느낌이에요.  우동으로 먼저 배를 채웁니다. 돼지꼬리 직화구이입니다. 맛은 간장맛과 매운맛 반반이에요. 매운맛이 더 맛있더라고요. 약간 족발같은 맛이고, 돼지 냄새는 좀 납니다. 다음에 다시 먹지는 않을..

카테고리 없음 2025.02.14

필립스 커피머신 EP1200/03 실제 1달 사용후기

필립스 커피머신 EP1200/03 어느날 회사에 멋진 커피머신이 생겼습니다. 작은 회사여서 이런 커피머신이 없었는데 올해 갑자기 생겼습니다. 커피를 자주 사먹었는데 이제 회사에서 원두를 내려서 마시니 개인 커피값이 줄어듭니다. 필립스 커피머신 EP1200/03 시리즈 제품으로 원두 홀빈을 넣어도 되고 원두가루를 넣어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입니다. 카페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보다 연한 맛이지만 제대로 내린 커피맛이 납니다.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원두커피를 바로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출근하면 바로 커피부터 내리고 시작하는 것으로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필립스 커피머신 EP1200/03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구입했을 때 30만원대였고, 2025년 올해 초 구입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5.02.13

벌꿀 약과 페스추리 맛있어서 좋다 쿠팡 간식 추천

어느날 회사 친구에게 받은 벌꿀 약과 페스추리, 뜯어보니 동글동글 모양이 너무 귀엽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자태의 벌꿀 약과 페스추리. 1봉지에 395칼로리라고 하니 만만치 않지만 한번에 한봉지 다 먹는 건 아니니까 괜찮다.  필라이트 프로젝트 벌꿀 약과 페스추리는 국산 찹쌀과 벌꿀이 들어가 있다. 용량은 85G. 열어보면 한입 크기의 동글동글한 벌꿀 약과 페스추리가 들어있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윤기가 좔좔. 회사 친구가 내가 약과 좋아하는 걸 알았나보다. 이렇게 맛있는 놈을 주다니.   벌꿀 약과 페스추리 쫀득하다. 그리고 페스추리여서 겹겹이 느껴진다. 맛은 달지만 2개 정도 먹으면 딱 간식으로 괜찮다. 검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참 조합이 좋다. 벌꿀 약과 페스추리는 약과인데 페스추리 결을 살려..

카테고리 없음 2025.02.11

대구시청 건너편 공평동 오리 불고기 낭낭오리집

대구 동성로 인근에 있는 낭낭오리집 남편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대구에는 동성로라는 상가 밀집 지역이 있습니다. 옛날 말로 하자면 시내라고 하는데요. 대구에서는 아직도 동성로,교동을 시내라고 부릅니다. 여기는 대구시청 바로 앞에 있습니다. 낭낭오리집 대구 중구 공평동에 있습니다. 번화가 주변이라 찾아가기 쉽습니다. 밥먹고 시내 한바퀴 돌거나 국채보상공원 걸어도 배가 꺼지고 좋습니다. 낭낭오리집은 오리불고기가 주메뉴입니다. 오리훈제, 생오리, 고추장불고기도 있습니다만 오리불고기가 주메뉴인 것 같습니다. 메뉴가 많지 않아 오히려 더 전문점스럽습니다. 바깥은 깔끔해요. 주차장은 없습니다. 다음에 엄마랑 동성로 데이트 할 때 또 오고 싶었어요. 어른들이 방문해도 부담없는 식당입니다. 메뉴가 오리고기여서..

카테고리 없음 2025.02.10

대구 동성로 교동 100년 고택 한옥 스타벅스 대구가볼만한곳 이리 오너라

입구에서 '이리 오너라' 해야할 것 같은 한옥스타벅스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번 가보았는데 타지에서 누가 온다면 대구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평일에 가면 사람이 적어서 더 좋습니다. 대구 동성로 교동 100년 고택을 개조하여 한옥 스타벅스를 만들었습니다. 몇년 되었는데 늘 사람이 많아서 한옥 고택 안 자리에는 앉지 못했는데요. 최근에는 그래도 자리가 좀 비어있어서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대구 동성로 교동 100년 고택 한옥 스타벅스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죠?  한옥 옆으로 난 작은 문 입구에는 한글로 스타벅스라고 적혀있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대구 토박이인데 여전히 대구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대구는 흥미로운 도시가 아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겐 새로움을 주는 것 같..

카테고리 없음 2025.02.10

2025 스타벅스 발렌타인 md 텀블러 컵 현재 매장 상황

2025 스타벅스 발렌타인 md 텀블러와 컵, 접시 등 굿즈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인기가 많은 스타벅스 텀블러! 저도 사용하다보면 새로운 텀블러가 사용하고 싶은 이유가 디자인이 질리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선물을 해도 좋은 제품들이라서 새로운 스타벅스 텀블러가 나오면 주목하게 됩니다. 지금 발렌타인 텀블러의 인기로 현재 매장 상황을 찍어왔습니다.   남편이랑 지금 스타벅스에 왔어요. 대구와 칠곡 쪽 스타벅스 상황입니다. 아직 꽤 텀블러와 키링이 있어서 구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귀여워요. 토끼도 너무 귀엽고요. 핑크 컬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2025 스타벅스 발렌타인 md 모두 쟁이고 싶을 것 같습니다. 사랑스럽고 동화같은 제품이들이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025 스타벅스 발렌타..

카테고리 없음 2025.02.09

리퍼랜드 팔공산 근처 대구 동구 지묘동 요상한 가게가 있습니다

팔공산 근처 대구 동구 지묘동 요상한 가게가 있습니다. 대구 동구 지묘동에 있는 리퍼랜드 입니다.  대구 동구 지묘동 팔공산 인근에 있는 리퍼랜드는 쇼핑몰인데 홈쇼핑이나 백화점 등 리퍼상품이나 새제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엄마가 방송에서 봤다고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팔공산 내려오는 길에 발견해서 들어가봤습니다.   팔공산 인근에 있는 리퍼랜드 가게 안이 아주 큽니다. 끝에서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많은 물건이 있습니다. 베개와 이불, 인테리어 소품, 의자, 책상, 라디오, 면도기, 화장품, 세제 등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팔공산 인근에 있는 리퍼랜드 다소 정리가 안된 모습니다. 어수선하더라고요. 보물찾기 하는 분들은 좋아할만합니다.   팔공산 인근에 있는 리퍼랜드 유리병과 유리컵, 도자기,..

카테고리 없음 2025.02.06

김씨네 팔공산 간다면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드시러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식당에 갔습니다. 엄마가 외갓집 식구들이 사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린 걸 보고 여기 맛집이래 하면서 주말이 되니 가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할머니 산소 갔다 내려오는 길에 미리 예약을 해놓고 방문합니다. 바깥 자리는 더 인기가 많습니다만 추워서 안으로 예약을 해뒀습니다.   바깥 자리가 훨씬 분위기가 좋으며, 실제 가보니 그다지 춥지 않은 공간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천막 안을 예약해서 먹어야겠습니다.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이미 인스타에서 엄마가 보고 오 맛있겠다 한 곳인데요. 팔공산에 이런 식당이 있다니! 엄마가 도착하니 예전에도 닭을 파는 곳이였다고 합니다.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분위기 좋습니다. 솥뚜껑에 드럼통만 보아도 인테리어가 압..

카테고리 없음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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