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식당에 갔습니다. 엄마가 외갓집 식구들이 사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린 걸 보고 여기 맛집이래 하면서 주말이 되니 가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할머니 산소 갔다 내려오는 길에 미리 예약을 해놓고 방문합니다. 바깥 자리는 더 인기가 많습니다만 추워서 안으로 예약을 해뒀습니다.
바깥 자리가 훨씬 분위기가 좋으며, 실제 가보니 그다지 춥지 않은 공간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천막 안을 예약해서 먹어야겠습니다.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이미 인스타에서 엄마가 보고 오 맛있겠다 한 곳인데요. 팔공산에 이런 식당이 있다니! 엄마가 도착하니 예전에도 닭을 파는 곳이였다고 합니다.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분위기 좋습니다. 솥뚜껑에 드럼통만 보아도 인테리어가 압도적입니다. 그냥 시골 느낌 납니다. 주차가 좀 난감합니다. 주차장이 그다지 넓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주차요원이 있어서 좋습니다. 저 혼자 가면 많은 차들 속에 주차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2마리 시켰습니다. 아이고 양이 많습니다. 한마리에 3~4명은 먹어도 됩니다. 볶음밥도 먹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닭다리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합니다. 양념이 맛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좋아할만한 식당입니다. 팔공산 맑은 산의 정기 아래에서 먹는 토종닭은 맛있습니다.
비주얼 좋았던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양념 맛도 너무 만족입니다. 맛있습니다. 뭐 군더더기 없고 세련되지 않지만 그냥 맛있습니다. 겉멋이 든 식당이 아니라 더 좋습니다 .타지에서 오는 친구가 있다면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이 곳으로 안내할 참입니다. 만족합니다. 방문 1시간 전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기다림은 지루할 수 있습니다. 줄서면 최악입니다.
파이어쇼를 보여주는 볶음밥, 치즈 추가하면 더 맛있습니다. 솥뚜껑에 긁어서 누룽지 먹는 맛이 제법입니다.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또 가고 싶네요. 지금 당장! 아이고 내돈내산입니다. 광고 아님. 사이다 하나 받은 적 없습니다.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참고하십시오.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메뉴판입니다. 참나무 솥뚜껑 닭볶음탕 1마리 69000원입니다. 볶음밥 3000원, 납작만두 4000원입니다.
야외테라스에서 봄에 가서 먹어도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가볼까 생각이 듭니다. 가고 싶습니다.
팔공산에 있는 찐맛집 김씨네 팔공산 토종닭 솥뚜껑 닭볶음탕 후기는 여기까지. 대구 여행 맛집, 대구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요즘 팔공산에 다른 솥뚜껑 요리 집들도 생기는 듯합니다. 대유행이 될 것 같은 조짐이 보입니다. 그럼 안녕!